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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관광지(국내) (2)
ReasonJun
2021. 4. 19 서울식물원을 갔다. 예전에 '비긴어게인'에서 너무나도 이쁜 정원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어디인지 궁금했는데, 따뜻한 봄의 품 안에서 만개했을 꽃들을 상상하면서 찾아갔다. 서울식물원의 주차장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활짝 펴있는 튤립, 그리고 식물원에 들어가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곳이 그 핫하게 아름답다는 서울식물원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나도 핫하기에 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려는 줄이 상당히 길었다. 줄이 조금은 짧아지길 바라면서 식물원 2층부터 천천히 둘러보았다. 2층에는 식당과 카페, 기프트숍, 전시, 홍보 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식물원에 있는 만큼 파릇파릇한 식물들로 채워져 있어서 꽤나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을..
시청역 근처에 있는 그레이스리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나는 야간 궁궐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저녁 7시에 덕수궁으로 향했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는 않았지만 덕수궁의 대한문(입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돌담길에 불이 켜져서 아름다운 궁을 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화살표로 표시한 장소가 매표소였다. 여기서 표를 사서 입구로 들어가서 무인 발권 확인기계?에 표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입장할 수 있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융안문'이다. 고종황제께서 외부의 사람들과 만나는 용도로 쓴 덕홍전을 감싸고 있는 문인데, 중요한 사람들을 대접해야 하는 건물이라 그런가 되게 품격 있었다. 융안문 안쪽의 모습이다. 덕홍전을 지나면 멋진 소나무와 화단으로 둘러싸인 정관..